제로웨이스트(zero-waste)를 실천하는 브랜드 1편 (스킨푸드, 파타고니아)

 

안녕하세요. 원스톱 물류의 모든 것

아임유어박스 IMYOURBOX 입니다. 

 

 

 

 

 

현명한 소비를 일컫는 제로웨이스(Zero-Waste) 운동이 붐을 일고 있습니다.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온 지구가 환경을 위해 힘써야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특히나 플라스틱은 자연에 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과대포장 등으로 인한 쓰레기를 줄이기 운동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로웨이스란 어떤 의미이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에는 어떤 기업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에 대한 리뷰는 여러 편에 걸쳐 아임유어박스 IMYOURBOX 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그럼 제로웨이스트의 뜻, 실천하는 브랜드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그렇다면, 제로웨이스(Zero-waste)는 무엇일가요? 

 

제로웨이스트는 일상에서 많이 배출되는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일회용 제품은 최대한 멀리하고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제품에 관심을 갖고 구매하고 자연적으로 분해가능한 제품을 서칭하고 구매하는 게 제로웨이스트의 하나의 방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의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행동들을 들 수 있어요!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의 방법들 

1. 시장 가방(에코가방) 챙기기 - 비닐봉투 사용 X

2. 리유저블 컵(텀블러) 사용하기 - 일회용품 사용 X

3. 도시락 용기 챙겨다니기 - 플라스틱 사용 X

4. 스텐리스 빨대 및 유리 빨대 사용하기 

5. 수저세트 들고다니기 

 

 

일상생활에서 간단하지만,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일들이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제로웨이스트 및 환경보전을 위해 힘쓰는 브랜드들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컨텐츠에 다루게 될 브랜드 2곳은 스킨푸드와 파타고니아 브랜드입니다. 그렇다면 이 브랜드에서는 어떻게 환경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실천브랜드는?

1. 스킨푸드 SKIN FOOD 

네고왕을 통해 다시 회자된 화장품 기업 스킨푸드가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꼽힙니다.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광고 메인카피로 유명했던 스킨푸드에서는 제로웨이스트 어떻게 실천하고 있을까요? 

 

 

스킨푸드에서는 '잘 버렸습니다'라는 캠페인을 실천 중에 있습니다. 깨끗한 지구는 더이상 기다려주지 않는다! 라는 키 메세지를 고객들에게 끊임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스킨푸드 공식몰에서 주문한 화장품 제품들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박스로 배송이 됩니다. 날개박스로 테이프 없이 고정이 가능하며, 비닐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아서, 분리수거에도 테이프를 뜯어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에어캡 대신 종이로 만든 완충제를 사용하며 환경에 대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어요. 

 

 

 

또하나의 스킨푸드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은 "잘 버렸습니다" 인데요, 스킨푸드 잘 버리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캠페인이에요. 제품을 구입하는 상세페이지 하단에 잘 버리는 방법에 대해 따로 안내를 해주고 있어요. 제품별로 분리배출에 대한 내용을 업데이트 하고있습니다. 제품의  뚜껑, 스포이드, 용기 등은 어떻게 분리배출 해야하는 지에 대해 찾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고객들을 배려한 제로웨이스트의 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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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타고니아 (Patagonia) 

 

환경을 생각하는 두번째 브랜드는 바로 파타고니아 입니다. 환경 하면 가장 떠오르는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파토고니아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입니다. 시작은 클레이밍 제품회사였지만, 환경을 파괴하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친환경적인 아웃도어 제품을 만들게 된 브랜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파타고니아는 매출의 1%를 환경을 지키는 자연보존과 복원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플리스 소재에 사용되는 폴리에스테르 원료를 플라스틱을 통해서 얻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제품들을 재활용하여 원단을 만들고, 면소재의 경우에는 유기농 목화를 사용하여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는 목적을 가진 제품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 파타고니아 공식 홈페이지 

 

Single use Think twice 한 번 쓸건가요? 두 번 생각하세요!

이는 파타고니아의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대한민국이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이 132.7kg으로 세계 1위라고 해요. 2050년에는 바다에 사는 물고기와 해양 플라스틱의 무게가 같아질 수도 있다고 해요. 썩지 않는 플라스틱은 해양 파도에 부서져 미세 플라스틱이 되고, 미세 플라스틱이 해양 생물에 축적되어 결국 우리의 식탁에 오르게 되죠. 바다의 플라스틱 오염은 해양 생태계 뿐만 아니라 인류의 생존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며 생활 속 환경운동가가 되기를 바라는 캠페인의 목적을 보여주고 있어요. 플라스틱을 줄임으로써 환경을 지키고 그 속에 함께 살아가는 자연과 동식물들을 우리가 지켜낼 수 있다는 내용을 보여주고 있어요. 한번만 쓰지말고, 두번 사용하며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습관을 고치는 것부터 환경을 지키는 첫 걸음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임유어박스 IMYOURBOX 에 풀필먼트 서비스를 문의주시는 고객사 중에서도 친환경 소재로 만든 박스 등으로 포장을 하고, 완충제 역시 환경을 생각하는 소재로 만든 제품으로 임가공을 요청해주시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친환경 소재를 물류에 접목시킨다면,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고취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덩달아 우리의 지구를 지키는 일이기도 하지요.

 

 

[친환경 포장재의 종류는? - 아임유어박스 컨텐츠 확인하기!] 

물류에도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포장재 종류는? (마켓컬리의 종이포장 등)

 

비닐이 아닌 종이로 만든 크라프트지로 제품을 포장하고, 생분해성분의 비닐로의 변화 이 모든게 환경을 생각하는 변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과 아임유어박스 풀필먼트 서비스가 늘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람직한 기업의 가치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의 요구사항에 맞춘 임가공 서비스 그리고 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물류상담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언제든지 아임유어박스 IMYOURBOX  풀필먼트 서비스에 문을 두드려주세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